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마이클 킴2006.02.14 09:04
ㅎㅎㅎ
내가 어쩐지 오늘은 일찍 등교하고 싶더라니까~~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 어려운데요, 제가 꿈을 꿨는데 강원도 놀러가는 꿈꿨습니다. 태백으로 말입니다.
거기서 원혁님 가족을 만났는데 글쎄....민영이 동생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어여쁜 은주님한테 언제 또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하니까, 저랑 사돈맺을려고 급하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서는 저한테 빨랑 장가가라고 하면서 막 야단쳤어요. ^^;;
그런데 민영이 동생이 왕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혹시 태몽이 아닌지 궁금하구요. 태몽이라면 그래서
민영이 동생이 태어난다면 저하고 사돈맺으라는 하늘의 계시이니 잊지마시길...

근데,
지난 감투봉때도 그렇고 교장선생님께서 수원분교에 참석하시면 꼭 원혁님께서 오시더라구요.
바늘과 실의 관계인지, 아니면 교장선생님께 받을 돈이라도 있으신지....ㅎㅎㅎ
스케줄이 맞아서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교장선생님께서 수원분교 소속으로 출전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서울분교에서는 당연히 원혁님을
내놓으라고 할텐데.......은주님은 수원으로 모셔오고 대신 원혁님 내주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