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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2008.04.11 09:43
넉넉한 외모?^^ 만큼이나 훌륭하고 아름답게 편집해 주셨네요~ 자주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전테교 수원분교는 늘 마음의 안식처 입니다. 언젠가 제가 같이 테니스 치시는 언니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테니스는 첫사랑 같다" 저의 첫사랑이 누구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그래도 늘 설레고, 아련한 추억같은 그런 테니스가 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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