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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2003.09.12 19:16
세계적인 선수나 학교선수들은 스트록을 쳐서 네트위를 넘어갈때 볼의 비행궤적이 빠르면서도 수평
으로 날아갑니다. 드라이브성보다는 플랫에 가깝게 거의 직격탄으로 날아갑니다. 이로서 아주 강
하게 치면서도 볼이 아웃되지 않지요. 네트를 수평으로 날아가는 강한 스트록은 테이크 백에서의 라켙
의 위치와 임팩드시 타점의 높이가 거의 일직선상에 있습니다.

가능한 빨리 달려나가 타점의 볼을 높게 잡고 무릎을 낮추어 몸의 중심을 낮춘 상태에서 지금보다
테이크백에서 라켙의 높이를 높게 잡아 빠르게 일직선으로 스윙한다......

라켙 그립끝의 상표부분이 볼이 날아오는 방향을 후레쉬로 비취는듯한 동작으로 앞으로 끌고 나오며
포워드 스윙을 시작하는데 플레쉬 단계는 자신의 허리까지 입니다.
자신의 허리까지 라켙 그립을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끌어오되 허리가 먼저 돌아가며 자신의 손목을
중심으로 라켙 끝의 해드부분이 더욱 빠르게 돌아가는 부채살 타법으로 이전보다 타점을 보다 앞에서
잡으시고 볼을 라켙으로 친다보다는 볼을 라켙의 해드내로 통과시킨다는 느낌이여야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팔로스로우를 끝까지 한다면 아마 스윙후에 몸이 앞으로 튕겨져 나가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선수들은 이러한 스윙연습을 하루가 수백번씩 거듭합니다.

많은 반복적인 스윙연습은 손목과 온몸에 힘이 빠진 상대에서 부드러우며 아주 빠른 라켙 스피드를
이끌어 내기에 감독과 코치들이 강요하는 연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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