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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만의 pro braided2004.09.06 22:51
허거덕~
멋진 사진이라 해서 코트를 훨훨 나는 모습을 기대했건만...
돗자리와 슬리퍼!
완벽한 조화입니다.
그리고 웬지 낯설지 않고 너무도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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