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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태2010.09.25 02:16
^^...써퍼님~ 늦게까지 안주무시고...ㅋㅋ...
저야 뭐...지금은 빨리 잔소리라도 할 수 있는 실력이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언젠가 그런날이 온다면....이 말씀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한솔 오픈에서 복식경기는 관람하지 못했지만, 선수들 끼리는 안풀리는 경우 서로 뭐라 할까요?
단식때 라켓 집어던지고 하는 그런 선수들도 다 자기 자신에게 화를 내는거지 파트너한테 던지는 경우는
못본것 같은데....

갑자기 당구 생각이 나네요... 고수랑 편을 먹고 2:2 로 칠 경우(겐베이 라고 하죠?) 이기는 경우는 대체로 고수가
그냥 편하게 맘데로 치라고 하는 경우였습니다. 물론 고수 입장에서는 자기가 다 쳐야한다고 처음부터 마음을 먹었기에 그렇게 말했겠지만 ,그럴때 대체로 긴장을 안하게 되서 큐가 가볍고 똑바로 나가면서 제 다마수의 몇배로 치기도 하고 했던것 같네요. 물론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안좋을 수도 있지만, 그거야 뭐 반성다마..뭐 이런때 배우고 하쟎아요~

저희도 게임후에 똑같은 상황을 재현해보는 반성테니스를 해보면 어떨가요?...바둑의 복기....바둑에서 복기를 할 수 있는 정도면 상당한 실력이라 하던데....... ... 아 졸려서 그냥 횡설수설 했습니다.

서로 존중하자는 말씀이죠? 써퍼님~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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