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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낸승2008.04.10 13:26
이런 황망한 비유를 하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요...ㅎㅎ
분에 넘치는 안성기 보다는 그냥, 저와 이름이 거의 비슷한 "정형돈" 아찌와
비슷한 점을 찾아 주시면 적절할 것이라고 봅니다.

마피아 님과 같은 든든한 분이 옆에 계셨지만, 상대편에는 오히려 더 무게 나가는
분들이 계셨으니 우리 두 사람 모두 결과에는 연연하지 않고 즐겁고 재밌는 경기를
펼친 데에 만족해야 할 것이라고 지금도 변함없이 그날 경기 상황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모임 준비하면서, 진행하면서, 그리고 끝나고 마무리하면서까지
수고해 주시는 여러 분들께 다시 한번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최근 반년 여 동안 너무 정신없이 살아왔는지라, 이제는 한숨 좀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비그치고 아침 운동을 하지 못했더니, 오늘 오후에는 적당한 핑게로 날라서
강북의 덕수모임에 참가해 볼 수 있을까 하고 호시침침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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