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마이클 킴2008.03.22 23:42
이제서야 전테교에 등교하여 문제의 글을 읽었습니다.
화도 나고 황당하고 어이도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들은 댓글을 통해 회원님들께서 몽땅 말씀하셔서
더 이상의 코멘트는 필요 없겠고 봉황의 깊은 뜻을 참새들이 어찌알수 있을까?... 그말만
해주고 싶습니다.

예전에 제가 공동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써 교장선생님께 몇번이고
개인사비를 들여서 운영을 하지 마시고 이제 규모도 커지고 관리도 어려울테니
가입비를 받아서 회원제로 운영하여 주인의식을 갖고 회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테니스 문화, 테니스 교실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지만
교장선생님께서는 나는 정말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한국테니스 발전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 있고 아울러 회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다면서 그저 혼자 부담하시면서 사이트를
운영해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로또하러 편의점에 들리셨죠. ^^

뭐 이거 말고도 교장선생님의 테니스에 대한 극진한 사랑, 한국테니스에 대한
깊은 생각을 알수 있는 일화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아무튼 교장선생님!

그런일때문에 두부김치에 막걸리 드시면서 속상해하지 마시고 허허 웃어버리세요.
아울러 몇년전 제가 안티마이클들에게 공격을 받았을때
"우리 마이클도 이런 마음이었겠구나.."라고 생각해 주시고요. ㅋㅋ

아참,
교장선생님께서 저의 인기를 참으로 부러워하셨는데
사실 인기가 많아지면 그만큼 시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더라고요. ㅎㅎ
안티들이 생긴걸 보니 교장선생님도 이제 인기가 급상승하시려나봐요.
십만명 회원돌파는 시간 문제일것 같고 그저 쭈~~욱 가보자구요.

화이팅!!!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