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장선생님.
예전에 여의도 코트에서 뵙고 오랫동안 못뵙고 있습니다 ^^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인터넷상의 여러 경로를 통해서 교장선생님의 글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산속의 설중테니스 코트 사진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어요.
( 저..거기서 살면 안될까요..? 초심님을 납치해서 사부로 삼아 평생 살고 싶더군요 ..ㅎㅎ )

윗글을 쓴 분은.. 조금은 피해의식 비스므리 한게 있는듯 싶어요.
글 내용을 보니.... 굳이 상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글 같지도 않은 글로 추궁하는 것이.... 읽는 제가 기분이 나빠오네요.

초심님의 백인백색이란 말씀에 공감하지만 ... 저 글은 백인백색은 아닌듯 싶어요.
백인백색이 들으면 기분 나빠할것 같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