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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2008.03.20 22:17
직업이 아닌, 그냥 테니스가 좋아서,
자신의 손해를 즐거이 감수하는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을 마음을 몰라주시네요.
뭔가 득실관계가 있나봐요, 전문가, 동호인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텐데...
교장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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