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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현2004.09.04 10:10
정중호님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것 같군요.
밑에 이권엽님이 충분히 설명해 주셨지만 저도 제나름대로의 느낌을 말씀드릴까합니다.
백발리가 잘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곰곰히 그이유를 생각해 보니 백발리는 일단 왼손으로 라켓을 잡고 시작되니 면이 안정되고 타점이 포발리에 비해 오른어깨가 앞으로 나와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타점이 앞에서 치기 수월하고,어깨가 나와있어서 면을 유지한채 그립부터 볼을 길게 밀어줄수 있는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포발리도 그렇게 똑같이 해줘야되겠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보다 앞에서 타점을 만들고.그립부터 길게 밀어주고...
짧아지기 쉬운 포발리를 백발리에서와 같이 길게길게만 신경썼더니
조금 나지더군요.
쓰고보니 너무나 당연한얘기를 한거같네요.
그냥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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