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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2010.09.28 14:56
요즘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 주사 맞으며 손목 치료 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 표정 하나없이 손목에 팍팍 주사 인정사정 없이 연속 3연타로 찔러 주네요...

주사기 들고 저를 처다볼때, 그때가 제일 공포 스럽습니다...손에는 땀이 흥건하고.....
이제 안온다 하면서도 잠들때 손목의 통증이 너무도 심해 결국 용하다는 병원에가 3번째 치료까지 끝냈네요.
앞으로 오지 말라 하네요~ 그말이 어찌나 듣기 좋던지~~~

운동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통증은 정말 많이 많이 없어 졌네요.
생각해 보면 손목 아픈지가 벌써 3달이나 되었는데,
그놈의 병원 가기가 무서워(귀찬음도 있었고...) 버텄던 제가 참 한심 스럽단 생각 입니다.
해서 병을 점점 더 키웠던거 같네요.

덕수 식구들도 아픔 빨리 병원가서 치료들 하세요~~

이번주 경과봐서 정말 손목 좋아지면 요런저런 부상에 시달리는 주엽군에게 그병원 알려줄께~
구의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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