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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협2006.01.31 12:51
제 생각으로는 이스턴 포핸드를 치는 사람은 라이징샷과 친해질 각오로 하고 꾸준히 라이징샷 연습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는 차선책으로 테이크 백을 어깨정도 높이에서 횡으로 스윙해 주면서 치면 공의 궤도가 자연스럽게 위에서 아래로 꽂히는 궤적을 그리게 됩니다.

만약 공이 어깨 높이 위로 올라가서 제대로 못치셨다면 그것은 풋워크와 타이밍에 문제가 있는것이지 스윙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높아도 어깨 높이를 넘어가지 않도록 미리 스텝인 해서 컴팩트하게 스윙을 하셔서 타이밍을 잡아가시면 탑스핀이 많이 걸린 공도 공격적으로 처리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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