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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를꿈꾸며2006.01.05 15:10
저도 얼마전까지는 약간 두터운이스턴을 쳤었습니다.
(지금은 웨스턴으로 그냥 바꿔버렸지만요.. -_-)

그당시 저도 높은공에 상당한 두려움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이스턴그립으로 높은공을 처리한다는것은 컨트롤도 어려웠지만
무엇보다도 편안한 스윙으로 공에 힘을 실을수 없어서 어께에만
힘이 잔뜩 들어갔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샘프라스의 해드쪽이 그립쪽보더 떨어지는 테이크백을
우연히 동영상으로 접하게 되었고 실제 코트에서 따라해 보았을때
어께에 힘이 빠진 상태에서 자연스런 스윙으로 높은공까지 히팅할수
있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샘프라스의 포핸드가 일반동호인들이
편하게 따라할만한(?) 교과서적인 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님께서 지금 어려워하시는 높은공에 대하여 하드히팅하는 느낌을
찾으시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답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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