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맨^^2005.02.15 02:39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립을 길게 잡을수록(즉 새끼손가락이 그립쪽에 가까워질수록) 좀 더 유연하고 날카롭게 스윙할 수 있지만 조작성의 어려움이 더 크고 손목이 무리가 더 많이 갑니다. 반대로 그립을 짧게 잡을수록 안정감은 더 늘지만 스윙의 날카로움은 줄어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끼손가락이 그립 끝을 넘어가는 정도로 길게 잡는 것에는 반대를 하는 편입니다. 즉 한계점을 새끼손가락이 그립 제일 끝에 위치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그 안에서 그립 잡는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립은 한계점의 범위내에서 자신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은한 가장 길게 잡을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샷의 종류에 따라서 그립의 길이를 달리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미세한 길이 차이이지만 그 작은 차이로 인해서 타점이 미묘하게 차이가 날 수 있고 이는 득보다 실이 많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그립을 길게 잡을수록(즉 새끼손가락이 그립쪽에 가까워질수록)
좀 더 유연하고 날카롭게 스윙할 수 있지만 조작성의 어려움이 더 크고
손목이 무리가 더 많이 갑니다.
반대로 그립을 짧게 잡을수록 안정감은 더 늘지만 스윙의 날카로움은 줄어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끼손가락이 그립 끝을 넘어가는 정도로 길게 잡는 것에는
반대를 하는 편입니다. 즉 한계점을 새끼손가락이 그립 제일 끝에 위치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그 안에서 그립 잡는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립은 한계점의 범위내에서 자신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은한
가장 길게 잡을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샷의 종류에 따라서 그립의 길이를 달리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미세한 길이 차이이지만 그 작은 차이로 인해서 타점이 미묘하게 차이가
날 수 있고 이는 득보다 실이 많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