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울산입니다.
전 토요일 두시간 있는 수업을 오늘 몽땅 바꿔서 다 했답니다.
수업결손은 없는 것이지요.
혜인이 학교는 마침 토요일이 체험학습일로서 가정학습이라고 합니다.
하여,,행복한 마부를 자처하신 마부님께서는 휴가를 내셨다고 하는군요.(감사)

서울산 인터체인지에서 오전 10시에 부산의 우혜님과 은죽님을 모시고 올라갑니다.
아마도 12시 30분경 바카스님과 만나게 될것 같습니다.
김천 인터체인지 근처에서요..
그리고 곧장 달려가면 몇시쯤 될찌는 잘 모르겠습니다.2시 조금 넘으면 도착할수 있을듯,,
그러니 마음님!
너무 한눈 많이 팔지 마시고 곧장 올라오세요,,빨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