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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엽2004.10.20 09:56

그립은 컨티넨탈 그립이 기본이고, 스핀을 더 주고 싶을 때는 백핸드 이스턴 그립쪽으로 더 돌려잡을 수도 있습니다. 포핸드 이스턴 그립으로는 슬라이스 서브는 넣기 어렵습니다.

공의 옆면을 치는 느낌에서 임팩트 순간 스냅(내전)을 통해 공이 두텁게 맞게 되는데 이 스냅이 빠르게 이루어지면 플랫서브, 임팩트 후에 이루어지는 느낌이면 슬라이스 서브가 됩니다. 처음 연습할 때 공이 자꾸 얇게 맞는 것은 거쳐야할 과정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도 처음에 자꾸 얇게 맞는 스핀만 잔뜩 걸린 슬라이스 서브 -> 내전을 이용하면서 공이 점점 두텁고 강하게 맞음 -> 같은 토스에서 슬라이스 서브와 플랫 서브의 구사 가능 -> 회전을 주는 원리를 이해하며 킥서브 구사 가능 의 순으로 서브가 개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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