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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테니스2004.09.06 22:54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서브동작을 세분화 해보면
1. 호흡 및 정신집중
2. 토스업 & 테이크 백 (준비자세)
3. 라켓이 등뒤로 떨구어 지며 몸이 활처럼 휘는 동작
4. 공을 향햐 힘차게 위로 스윙하는 동작
5. 내전을 이용한 임펙트 동작
6. 팔을 팔을 안으로 굽히며 몸앞으로 가져오는 동작
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5번의 임펙트 직후에서 스윙을 멈추어 보세요..
( 내전을 이용하여 공을 7시에서 1-2시 방향으로 쓸어 올리며 스윙)
엄지손가락쪽이 거의 바닥을 향하고 있겠죠.. 그리고 손등을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그상태에서요 그대로 시선을 팔의 밑으로 옮겨주면 팔 꿈치의 안쪽
부분이 바로 눈에 보일 겁니다.
그 상태에서 6번의 팔로우 드로우는 팔을 안으로 굽혀 주시면서 외손으로
라켓을 잡아 주시면 됩니다. ( 설명이 어려우면 고수님들이 리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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