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있는 방법하나,

공기의 저항을 받지않고 라켓의 무게를 더해서 묵직한 스윙으로 연습하다가
위의 글 표현처럼 빈라켓으로 스윙해보면 아주 가볍고 스윙스피드가 씽씽나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주변에 "볼트(일명:나사)가게"에 가시면 짧고 약간 굵은 볼트가 있을겁니다.
너무 길으면 안되고 암.수로 된 길이 3~4센티정도가 될듯 하고 라켓줄과 줄사이에 끼어서
암나사 숫나사를 손으로 조여서 스윙연습시 빠지지 않게 꽉조인 다음 스윙연습을 해보세요.

아~ 프로야구 선수들 다음 타석대기하면서 방망이에 굵은 링을 끼고 붕~붕 하고
휘드르다 타석에 들어서는 걸 보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윙연습시 풀스윙으로 쭉쭉 밀어주시면 공을 팡팡 끝까지 밀어치는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저도 꾸준히 실천이 안되고 있지만 효과적입니다.

주의할 점은 볼트갯수를 자신의 힘에 맞게 적정하게 가감하여(저는 3~4개)
적의 조정하시고 또 한가지,무리하면 손목에도 무리가 따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설명이 장황했나요?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