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 중국무술에서 말하는 '발경(發勁)'을 말하는거군요. 촌경이나 발경에 관한 글을 읽고 본문과 비슷한 생각을 한적도 있었는데, 테니스와 접하시다니 과연 심오하군요. :)
이거와는 좀 다르지만, 제가 하는것 보단 보는 것 특히 MLB를 좋아하는데, 우연히 베리 본즈나 켄 그리피의 타격사진을 보고 소름이 쪽 끼친적이 있어요. 히프의 모양새나 다리근육의 긴장 특히 시선처리 등등...테니스의 포핸드 임팩트하고 똑같더군요. 서브하고 투수 피칭은 말할 것도 없고...후후 그냥 흥이 나서 적어보았습니다.
이거와는 좀 다르지만, 제가 하는것 보단 보는 것 특히 MLB를 좋아하는데, 우연히 베리 본즈나 켄 그리피의 타격사진을 보고 소름이 쪽 끼친적이 있어요. 히프의 모양새나 다리근육의 긴장 특히 시선처리 등등...테니스의 포핸드 임팩트하고 똑같더군요. 서브하고 투수 피칭은 말할 것도 없고...후후 그냥 흥이 나서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