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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2004.02.29 23:22
높은 공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확실히 허리 높이보다는 어렵죠.
저는 높은 공이 오면 높은 공을 허리 높이로 온다고 상상합니다. 그러면 허리 높이로 친다는 기분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높은 공이 왔을 때 타점을 생각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내려 칠려고 하는 경우 많은 것 같습니다. 재수 있으면 네트를 넘어오지만, 보통은 네트에 걸리겠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바로 걸리더군요.
타점은 허리를 튼 상태에서 자기 몸 통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통에서--포핸드면 왼쪽을 적당히 네트를 향한 45도 정도 왼손 위치 정도--에 있습니다.
그것을 기억하시면서 평행으로 치던지, 드라이브로 치던지 상관이 없습니다.
허리의 느낌과 타점을 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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