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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2004.02.08 10:18

저번에 연결구을 읽고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바로이거구나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경기중에서는 감을 잡지못했습니다.

김민님글이나 마이클님글을 보니 몇일전부터 경기중에 조금씩 그 연결구 의미에 맞는 플레이가 되는것 같아 실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것 아닌가 고무되어 있습니다.
(하하 -혼자만의 과대망상 증상이 조금 심한편임)

지금까지 많이 연습한 부분은 한방부르스였고 반쯤 오픈스탠스로 뒷다리에 힘을주고 플랫성으로 냅다 갈기는것이었는데 이것이 공을 세게 멋있게 그리고 실력이 향샹되기 위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네요.

그러니까 경기중에 연결구로 친다는 생각보다 어쩌하던 세계치려고만 마음먹고 있으니까 에러로 시합을 장식하게 되더라고요. 경기성적은 옛날보다 패가 많아지고 --

몇일 고민 끝에 플랫성 타구 한방블루스는 간간이 찬스가 올때 아무생각 없이 쳐야 성공하고 그놈을 한번 써먹으려고 벼루고 있다가는 에러 할 확률이 많아지더란 것을 몇일전 경기부터 느끼고, 김민님, 마이클님의 연결구을 보면서 조금더 확실하게 연결구의 중요성을 깨달았네요. 너무 가슴에 와닿는 글이었네요.

김민님, 마이클 님 제 코멘트 보시며 혹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있으면 한수 지도 부탁드리고 혼자이리저리 갈팡질팡하는 우매한 저를 깨우쳐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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