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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범2003.12.17 20:03
저도 2 차모임에서 호빵배 빅매치를 지켜본 사람중의 하나입니다만 ....아름다운 패배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글을 읽는순간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아름다운 패배 !! 좋은 말입니다.
요새 테니스를 자주 치면서 승부에 대한 욕심이 마구마구 샘솟을때가 있습니다. 나의 실수와 파트너의 실수등이 오버랩되면서...
하지만,,6:0으로 이기지 말라...승리를 위해 기교를 부리지 않는다. 아름다운 패배 등은 여기 전테교에서 배운 마음의 여유입니다.
테니스를 칠때도 그리 급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의 나이스샷을 즐거워 해 줄줄 아는 그런 테니스매니아가 되게끔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테니스를 하게끔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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