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번째로 '쿨러닝'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케이블 채널에서 하더군요. 있을 법 같지도 않은 자메이카 밥슬레이팀 이야기기죠.
10년전쯤 그 영화를 봤을 때 마지막 장면에서 제가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생각하기를.... '오늘은 내가 꽤 센티멘탈한 걸'
그리고.... 몇 년전 또 그 마지막 장면을 보고 울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다음에 이 장면을 보면 울지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그 장면을 보고 또다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아내, 아이들... 모든 식구가 다 같이 보았기에
눈 주위를 몰래 닦으며 표를 안내려고 했지요^^; 감동이란 이런 것인가 봅니다.
오늘 3번째로 '쿨러닝'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케이블 채널에서 하더군요. 있을 법 같지도 않은 자메이카 밥슬레이팀 이야기기죠.
10년전쯤 그 영화를 봤을 때 마지막 장면에서 제가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생각하기를.... '오늘은 내가 꽤 센티멘탈한 걸'
그리고.... 몇 년전 또 그 마지막 장면을 보고 울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다음에 이 장면을 보면 울지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그 장면을 보고 또다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아내, 아이들... 모든 식구가 다 같이 보았기에
눈 주위를 몰래 닦으며 표를 안내려고 했지요^^; 감동이란 이런 것인가 봅니다.
김민님의 글을 읽어나니 '감동'이 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