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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2005.04.08 15:57
발리나 스트로크나... 한반자 빠르고 짧은 태이크백이 중요하죠 ㅎ

헤드 제품은 댄스패턴 (스트링의 간격히 촙촙한 스트링 패턴)이 많습니다... 딱딱한 타구감의 느낌이 있구요...

오픈 패턴이라면... 역시 윌슨 제품을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대부분 오픈 패턴이라서 그런지 라켓들이 참 부드럽지만 해드에서 느낄수있는 딱딱함은 없습니다.

라켓 바꾼다고 ntrp 4.0 에서 4.5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자신에 맞는 라켓을 사용함으로써 큰 발전을 기대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윌슨의 제품을 시타해보시길 바랍니다. ^^

윌슨 제품의 장점이라면.. 스트로크시에 스핀이 잘 감긴다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부드럽고 반발력이 좋아서 스핀을 아무리 감아주어도 공이 잘 나가죠... 댄스 패턴이라면 충분한 포워드 스윙을 않한다면 무용지물.. 라켓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대 사실 스트로크시엔 포워드스윙과 올바른 태크닉이 필요한대... 오픈 패턴의 경우엔 그런 부분을 잘 감싸주고 눈감아준다는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댄스패턴은 플래어의 잘못을 절대 인정않하지만 올바른 태크닉과 튼튼한 기본기가 있다면.. 묵직한 타구감과 딱딱한 느낌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감각이 아주 일품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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