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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2004.02.13 18:40
위의 세느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다만 저의 글은 테니스를 즐기시는 동호인들을 위한 글입니다.

정식선수가 연습시나 시합에서 당장의 성적을 위하여 공격적인 샷이나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다면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그 생명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며 시합중 문볼에 대하여 저 개인적으로도
탐탁치 않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호인이라면 달리도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복식에서 4명이 경기를 하는데 모두 테니스를 즐기기 위하여 코트에 나왔습니다.

가령 한사람이 서브도 더블폴트를 개의치 않고, 서브 리턴도 에러를 무시하고,
모든 플레이를 최대한의 공력으로 때린다면 무수히 많은 에러로 경기가 제대로 진행이 안되겠죠

다른 세분은 그 경기에서 무슨 재미로 경기를 하겠습니까.
어떤 면으로 보면 그것도 예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세분의 즐김도 감안하여 가능한 자신의 능력내에서 공격적이여야지.....
무대포로 친다면 그 다음부터 어느 누가 그분과 파트너를 하겠습니까.

세느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만
일반 동호인들은 4명이 경기에서 같이 즐길수 있도록 서로간의 배려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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