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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2004.02.11 00:06
어느 대학의 테니스 클럽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미 졸업한 그 대학의 테니스 클럽의 선배의 안내를 받아서 갔죠. 그 중에 한 사람을 지시하며, "저 애는 거의 3년동안 서브를 넣는데, 더블 폴트를 두려하지 않고 마구 스피드만 중시하지... 하하하 무식한 녀석(놈)"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엔 달랐죠.
그 사람이 4년이 되면, 그 사람의 서브를 받기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안정을 중시하느냐 파워를 중시하느냐..
아직 늙어도 세계 10위 권을 도는 애거시는 아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윗 분은 다음을 기다리라고 하는데...
글쎄요...
정말로 치고 싶은 데로 치고.. tv에 나오는 스타처럼 치고 싶으면 욕을 먹더라고 팍팍 치시기를 곤합니다. 공 하나 하나가 바로 결정타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저의 선수한테 권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문볼로 지속되는 우리만의 독특한 기술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테니스의 킬러 파워는 다음을 기다리는 기술의 구사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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