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조미란2004.10.05 11:40
한마디로 실망이다.
대학교수라는 분이 사고의 폭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가?

VIP석에 앉아 있는 사림들을
샤라포바의 몸매나보고 거들먹 거리는 부류로 표현한 부분.
이번 대회 유치를 끼니를 굶으면서 벤츠를 구입한것에 비유한 부분.
특정기업이 정말 운 좋게 기대이상의 홍보효과를 얻은것을 폄하한 부분은
100번을 양보해도 적절치 못한 표현인듯 하다.

또한 샤라포바에 대한 관심은 적어도 테니스를 아는 사람에 국한된
관심이고 열광 이지 온 나라는 아닌듯 합니다.
제 주변에 사라포바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 부지기수 입니다.

테니스 동호인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자의 경기를 큰돈 안들이고
우리나라에서 직접 관전할수 있다면 행운이고
그 선수를 유치한 기업에 고마워 해야지 딴지를 걸 일은 아닌듯 싶다.

테니스를 발전 시키기 위해 어린선수를 육성하고
코치에 대한 처우 개선에는 그 필요성과 절실함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하지만 방법론에 있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수 있는데
자기와 다를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그 방법을 공개적으로 비하하거나 폄하해선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