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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엽2005.01.03 17:00
제가 처음 접하는 초보자분들 가르쳐 줄때는 서비스 라인정도에서 던져주는 볼 부터 시작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공을 라켓 중앙에 맞추는게 의외로 어렵다는데 당황하게 되고, 그 어려움은 오는 볼이 빠를 수록, 넘겨야할 거리가 길수록 어려워지죠.

이런 어려움은 몸에 힘이 들어가게 하고 스윙을 세게 해야 공이 넘어갈 거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즉 라켓의 반발력으로 공이 튕겨나가는 느낌을 갖기 어렵게 만들죠.

혹시 처음부터 베이스라인에서 공을 시작하셨다면 처음에는 서비스라인에 서게하고 토스해 주고, 차차 베이스라인까지물러나서 치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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