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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2005.01.03 16:44
허참 ! 오죽답답하시면...
처음으로 아주머니 레슨중인데요.
한달은 정말 답답해서 죽는줄 알었는데
이제는 난타를 하시더라구요.
혹시 스스로 노력을 아주머니가 안하시는것은 아닌가?

동생들 레슨할때는 에러하면 쪼그려뛰기 ,코트돌기,줄넘기.....
특히 동생들과 남성은 조금 거칠게 다뤄도 괞찮은데.
여성분에다가 연세도 많은 분들 레슨하면.
정말 갑갑하죠.
이걸 왜 가르친다고 해서 사서고생인지...이놈의 주둥아리...
한마디로 발전이 없어보이죠.
어쩌면 최진철님은 왕초보자를 처음 가르치시는지도?

개인적으로 무섭게 가르치면서 칭찬은 죽어라 많이 합니다.
무섭다라는것은 자세가 안나오면 공은 주지않고 스윙연습만 시키거나
사이드 스텝만 하고 계시라고 하거나...그러면 공치고 싶은 욕심에
저의 주문을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자세도 좋아지고...
칭찬은 거의가 거짓말을 많이 하죠.
그러면 착각과 자기만족에 힘도생기고 재미도붙고...

무엇보다 그분이 스스로 노력하지않으면.
한다고 하는데 답답하고.
될때까지~~~~~~~``쭉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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