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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기2003.09.25 19:09
토스하는 손이 늦게까지 공을 가지고 있다가 마지막 순간에 공을 놓아야 합니다.
그 순간이 대략 토스하는 손이 얼굴 부위에 왔을 때 입니다.
장정우님 말씀처럼 공을 던져 올리지 마시고 왼팔이 끝까지 따라 와서 손 끝의 감각으로
볼을 놓아야 합니다.
다른 스트록도 그렇겠지만 서브는 정확한 폼을 연습하시고 (역할모델할 선수를 지정하여
그 선수처럼 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 ^^; 하지만 무리한 허리 휨등은 자제하심이..)
폼이 완성되면 그 리듬을 잊어 버리지 않고 간직하셔야 합니다.
내 서브의 리듬을 가지고 임팩트 한다면 실수도 줄고 퍼스트 서브의 확률도 올라갑니다.

서브는 오직 내 자신이 내 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유일한 샷이니 자신만의 무기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서브게임이 더 불안하다고 느낀다면 코트에 나가서 난타나 게임을
하기 전에 꼭 서브연습을 하시어 서브에 자신을 가지십시오.
자신감 없으면 불안해 지며 평소의 서브리듬을 잃어버리게 되니 부단한 연습만이 이런
불안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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