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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2003.12.08 10:42
참 재미있게 쓰셨네요. 비가 내려 어렵게 준비를 했는데 그래도 만족하시다니 저도 흡족 합니다.
눈내리면 치는 테니스 참으로 환상이지요. 포발리하려고 볼을 잡았다 생각되는데 볼은 옆으로 지나가고 있으니 볼과 눈을 구별도 못하고 볼을 치고 스매싱하려고 점프했는데 볼은 바람에 살아서 눈이 시야를 가려서 뒤로 넘어가고 어려웠지만 더 어려웠던 것은 볼을 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반주를 했던 현명철님의 취권테니스, 볼은 타이밍을 마춰주지 않아 오다가 말고 참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병천 순대는 어디나 비슷합니다. 지나가시다가 어디를 들어가셔서 식사를 해도 비슷합니다.
아바이가 아니고 병천지명에서 유래된(유관순 할머니가 만세를 불렀던 아우내장터가 병천입니다) 아우내 순대 입니다. 끝까지 같이 못한 것이 아쉬었는데 박준범선생이나 조재수교수가 잘 도와 드렸다니 매우 기쁩니다. 얼굴을 본것으로 모든 것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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