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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Z2013.01.09 00:37
요즘 레스피아 가면 마음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꼬모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옆에서 MK가 MK의 안부를 묻는군요ㅎㅎ

에스컬레이터 타고 아래 위로 집을 다니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지... 체험해 보고
싶은데요^^ 민규도 그렇고 많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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