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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1.01.31 18:42
아! 또 제가 하는 수법이 하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분위기 전환에 주로 쓰이던 담배, 그 때 담배를 안피면 2~3분이 2~3시간처럼 느껴집니다. 정말로 허전하고 깝깝했습니다.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잠시 분위기 전환용 시간때우기를 담배 대신에, 짧지만 격렬하고 날카로운 고문을 했습니다. 오른팔 근력운동 기계(e.g. 스프링, 파워볼 등...)로 오른 팔을 한 번 죽이고 나면 분위기 전환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죽다가 살아난 팔이 더 나은 그라운드 스트록을 돌려준다는 희망을 가지고...
지금 더 나은 그라운드 스트록이 되었는지는 다소 의심스럽습니다만, 적어도 부상은 최소화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지금은 운동도구의 도움 없이도 분위기 전환 2~3분 그냥 무리 없이 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고문은 하지 않고 게을러졌습니다... |+rp+|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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