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오는 새벽에 사진을 올렸는데 아마도 잠깐 졸았나.... 댓글 달기가 안될 수도 있군요.
댓글달기가 가능하도록 다시 사진 올려주신 회장님께 감사~

토요일 오전 아카데미가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레스피아에 도착 !!
아침까지는 앞이 보이질 않도록 비가 왔지만, 10시 이후에는 테니스 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써퍼님 말씀대로 쉴틈없이 코트를 들낙거렸네요.
오후 4시쯤 되니 전날에도 무리한 체력이 바닥나 빈 코트를 뒤로 하고 귀가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꼬모님~~!! 다음엔 캠코더에 tape 넣어가서 동영상으로 찍어 드리겠습니다.
선수님이 今 토요일 오신다는데 가능하시면 오세요.

선수님도 다시 찍어드리죠... 뻣뻣함의 극치라 할까??? ㅎㅎㅎ
포발리 할 때는 아주 좋은데.... 스트로크 칠 때는 뻣뻣해 진다니까....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구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코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