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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8.20 12:30
불국사 석굴암 만큼이나 버릴게 하나도 없는 완벽한 글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위해서 좋은 자료 번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혹시 권엽님께서 환자들 진찰하실때 테니스 용어를 사용하신적이 있으신지요?
예를 들어 배가 아픈 환자가 왔을때 배를 만지시며
"이렇게 3시방향으로 스핀을 주면 통증이 옵니까?" 등등...ㅋㅋㅋ

아참, 아소당님!
권엽님께서도 아소당님의 기본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주셨으니
더이상 그것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받지는 마십시오.
그리고 이번에 내려갔을때 저와 단식하면서 베이스 라인 부근에 떨어지는 어려운 볼을 아주 잘 처리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권엽님께서 말씀하시는 스핀의 양을 조절해서 컨트롤 한다는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란겁니다. 베이스라인에 떨어지는 어려운 볼을 일정한 스윙궤도와 스핀의 양을 조절해서 상대코트에 보낼수 있다면 저의 생각으론 그 능력만으로 이미 초보는 탈출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말이 쉽지 그렇게 하는것 정말 어렵거든요. 더군다나 실전 게임에서 말이죠.

아무튼 아소당님께서도 권엽님의 번역글을 틈나는데로 읽고 참조하십시오.
그리고,
마징가님도 그러했지만, 번역글을 읽으면서 어떤 내용인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면
이젠 하산할때가 된것입니다. ㅋㅋㅋ

다시한번 좋은 글 번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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