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님의 글 제목처럼 수원분교 분들을 뵈니까 너무나도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테니스 사랑이라면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는걸 모든 분들이 다 알고 계시지만
거기에 실력과 인간미까지 두루 갖추시고 계시니 대전분교가 수원분교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려면 앞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남겨놓고 간 연습구로 너무 열심히 연습하셔서 실력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오르신다면, 저야 기쁘지만, 대전분교 다른분들께 제가 역적이 될것 같으니
살~살~ 연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