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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철2004.08.04 20:56
오늘 부터 휴가라 저녁때 테니장으로 달려갔죠.
근데 코치분께서도 휴가를 내셨는지 라이트가 꺼져있어서 결국 라켓한번 휘두르지도 못하고 컴백홈 할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대문은 잠겨있고 열쇠는 없네요. 다들 어디로 간건지..지금은 PC방인데.. 모처럼 테니스를 칠 수 있으리라 기대를 했건만 기분이 무지 않좋네요. 6월달에 신청한 레슨 쿠폰 17장중 14장이 남아 있는데 이거 아마 올해가 가기전에 쓰기는 힘들 듯 싶네요. 이러다가 8월 정기 모임때 기욱님의 첫 희생냥이 제가 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모임에 오셨던 많은 분들의 얼굴이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새로운 분들을 뵐 수있을 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그럼 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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