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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2004.08.10 16:43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데, 자란 키만큼 마음이 큰것은 테사랑님과 유비님의 아이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때문이 아닐런지.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은 가봐요. 지난주 일요일 저의 막내동생(군인)을 저 먼곳 외국에 보내는 부모의 눈가엔 눈물이 글썽거리며 애처러워 하셨습니다.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요.
아마도 아이가 멀리 집떠나 다시 돌아오면 세상을 보는 눈과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몰라보게 커져있겠죠.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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