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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7.07 13:46
바카스님 리플 읽으니 저도 옛날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하교길에 폭음탄 가지고 놀다가 무심코 야산에다가 던졌는데 산불이 나가지고 도망갔던 기억도 있고(이건 완전 범죄였음), 보름날 깡통돌리기 하다가 던진 깡통이 하필 볏짚더미로 날아가 겨우내 먹일 소여물 홀랑당 재로 만들어버렸고......불의 대한 최고의 기억은 어느 일요일 봄날, 몇몇의 동네 친구들과 함께 새잡으러 산에 갔다가 왠 청춘남녀가 풀밭에서 불장난을 하고 있는 광경을 봤는데.....모두 숨죽이며 지켜봤다는.....ㅎㅎㅎ

이번 모임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것으로 예상이 드네요.
아참, 기욱님께서 버섯을 많이 준비해 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버섯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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