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앞으로2012.12.27 13:20
제가 물건을 사면서 전기쪽에 문제가 있다면 샀을까요?
전기문제는 사용자의 문제라니요?
앞으로 전기는 사용자 문제이니 작동이 안되어도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파실 생각이신가요?
저 또한 전기쪽은 잘 모르지만 테니스장에는 수많은 전등이 코트를 밝게 비추고 있지요. 그러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기 위해 배전기도 있고 차단기도 있고.
전기는 그곳으로부터 따서 작업 하신거니, 그러한 전구보다도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 기계인가요?
상식적으로 가정에서 TV나 세탁기를 샀는데 전기문제로 작동이 안된다면 한전직원 불러 집안 전기 작업을 다시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님 TV나 세탁기 제조사에 문의해야 할까요? 당연히 기계가 전기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제조사 문제 아닌가요?
기계문제가 전혀 없는데도 많은 출장을 하게하고 경비를 쓰게 했다면 제가 다 물어드리죠. 기계 환불받은 돈으로!
말씀 드렸다시피 기계는 창고에서 배선 없이도 작동이 안되었었고, 사장님이 저 몰래 배선을 갈아놓은 상태에서도 마지막 날 가보니 30분이 지나서야 겨우 작동이 되는 상태였죠. 그것도 겨우 1회. 12월 이긴 하지만 낮에 간 것이니 따뜻한 날씨였지요.
사장님 말대로라면 출장오신 모든 일들이 전부 전기문제만이었나요?
로브가 안된다 하니, 부품조달로 한동안 안오셨고, 공이 위에서 끼인다고 하니 손으로 돌려가며 하라고 하시다가, 나중에 부품을 갈으시고,, 공 간격 및 시간조절 타이머도 자꾸 틀어져서 다른걸로 갈으셨다 했는데, 나중에는 실리콘으로 바르시고.. 이런것들도 제가 다 물어드려야 하는건지? .... 물어 드리죠 다 물어드리죠.. 반품 해주시는 돈으로
선이 빠진 것을 말하시는데, 사장님한테는 간단한 일일지언정 저한테는 기계분해해서 어디다가 연결해야할지 난감한 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맘대로 분해해서 작업을 한다 치더라도 그러다 작동불능이면 또 무슨 얘기를 들을려고 제가 분해를 하겠습니까.
추운 겨울에 에러율이 높다고 그나마 에러율을 말하시니 많이 나아지시긴 했네요..
그동안 에러는 전혀 없는 기계라고 꿋꿋이 얘기하시더니
만약 그렇다면 앞으로는 겨울에는 사용할 수 없는 기계라고 공지하시고 장사하시죠.
또한 비나 눈, 습기에 약하니 그때도 사용 불가라고 공지하시고.
또, 클레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도 공지하시고.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