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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3.12.23 12:21
저는 터키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아마도 한국이 터키음주운전 형벌을 도입한다면, 더욱더 마라톤 강국이 될듯.....ㅋㅋㅋ 이건 어떨까요? 음주운전 초범자들, 집근처 테니스장 롤러질 10회를 시키는겁니다. 그럼 다시는 음주운전 안할걸요??ㅋㅋ
그리고 터키에서는 그 30km를 걸어가는데, 택시나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아예 경찰이 자전거를 타고 뒤에서 감시를 하며 따라간다고 합니다. ㅋㅋㅋ

또한 호주에서는 신문 고정란에 적발된 사람의 이름을 올려서 일정기간동안 광고를 해서 망신을 준다고 하고, 말레이지아에서는 음주운전을 하면 곧바로 감옥으로 직행하는데, 기혼자인 경우 아무런 잘못도 없는 부인을 함께 가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부인이 남편과 함께 감옥에 있는동안 엄청시리 바가지를 긁게 하여 음주운전을 다시는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라나요!! ㅋㅋ

그리고 어디서 읽은 것 같은데, 배꼽잡는 법률이라고 해서,
알레스카에서는 곰을 총으로 쏘는 것은 합법이지만, 사진을 찍을려고 잠자는 곰을 깨우는 것은 불법이라고 하고, 애리조나에서는 선인장을 자르기만 해도 20년형의 중형을 내린다고 하고, 아칸소주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때리는 것은 합법이나, 한달에 한번 이상 때리는 것은 위법이고, 아이다호에서는 애인에게 50파운드 이하의 캔디박스를 주는 것은 위법이라고 하고, 하와이에서는 동전을 귀에 꼽는 것이 위법이고,(귀에 꼽아지나요???ㅋㅋㅋ) 플로리다에서는 수영복 차림으로 대중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위법이고, 아이오와주에서는 5분이상 키스를 하는 것은 위법이고, 루지애나에서는 물총으로 은행을 터는 것은 중벌에 처하고, 캔사스에서는 맨손바닥으로 물고기를 잡으면 위법이고, 오클라호마에서는 다른사람의 햄버거를 먹으면 위법이고, 워싱턴에서는 부모가 부자인것처럼 허풍을 떨고 다니는 것은 위법이고, 와이오밍에서는 6월에 토끼사진 찍는 것이 위법이고, 펜실베니아에서는 욕조에서 노래를 부르면 위법이고, 오르곤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일요일에 먹으면 위법이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음정에 맞지 않는 노래를 부른 것은 위법이라고 합니다. 푸하하

싱가포르 하면 벌금 많은 나라로 유명하죠? 담배꽁초 하나를 무심코 버리면 벌금 4만원인데, 성질 못죽이고 열받아서 한번더 버리면 즉각 40만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나라에서는 마약을 소지만 하고 있어도 곧바로 사형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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