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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2.05.28 18:41
예?!
저 부르셨서요? 오오따님!
예!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문옥님, 혜미님은 그대로 이신 것 같고, 오오따님은 정말 많이 날씬해 보이십니다.
어디 아프셨던 것은 아니지요?

그리도 얼굴을 알아 뵐 수 있는 분도 3분정도 더 계시는군요. 예전의 좋은 기억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rp+|1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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