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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2003.12.13 18:04
한기대모임에서 임사장님이 마이클킴님편지 보고 울었다는 말을듣고....설마했는데(속으로)...저또한 눈에서 눈물은나오진 않았지만...그에 버금가는 감동을 먹었습니다...정말 한사람을 감동시키는데...억만금의돈과 물질이 아니라도..그와 다른 감동을 받는구나...새삼 느낍니다...그리고 여기에 글을 몇번올리기 시작한것이 참잘햇다는 생각이듭니다...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눈팅만하시는분들..^^)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을 나누신다면 마이클킴님의 감동의편지 뿐만아니라...전교실회원님들과도 진정한 벗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다섯번정도 읽고 겨우 멘트남깁니다(그정도는 읽어야될것같아서.)..
전교장님이 같이찍은사진보고...저보고 웃음이 없더라고 하더이다(전몰랏습니다..내가그런줄..넘어둡게살고있다는것을..)..이젠 웃을수있는 맘이 생기는 것같네요..^^ 스~~마~~일
킴님도 중환자실(거기 있을곳이 못되죠..지금도 거기생각하면 살아있다는것..거기에다가 테니스까지 치고 있으니 ...전 정말 행복한놈이죠.^^..)에 있엇다니..?.가끔 ..님글을 보면 거의 인생의 도가통한 (한80살현인)사람이쓴글이라 여겨집니다..참 이마 말씀하셧는데..제어릴적 별명이 동대문 운동장있엇습니다..ㅎㅎ
그리고 하루종일 제생각을 하셧다는데(저 남자 안좋아합니다...ㅋ)...무엇보다 중요한일이 ...
전교장님(부르조아)의 집을 털어서 일반회원(저를 비롯한 극빈층)에 골고루 나누어줘야하는데..??
완전범죄를 해야하는데..???킴님 좋은머리로 프로젝트좀 짜보시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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