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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0.08.31 11:28
변수 발생으로 여러가지로 번거로우셨을 텐데, 갑작스럽게 알아보시고, 코트 예약하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수같은 아늑한 분위기가 아니고 탁 트인 분위기라 처음에는 약간 어벙벙했지만, 곧 익숙해지더군요...
아마도 거기에 있었던 모든 분들이 우리 식구들로 채워져 있어서 그랬던가봅니다.
목사님께서 차로 맥주 먹는 곳까지 태워주시고, 시워한 맥주와 따듯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곧, 가족의 곁으로 간다는 기쁜 마음 한편으로 아쉬운 마음도 있는 참으로 묘한 기분입니다.

내일 싱으로 향하는데, 도착하면 또 안부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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