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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2010.08.11 15:02
^^ '미소' 하면 또 우리 수진양이지~ 늘 코트가 환해진단말야~
목욜엔 꼭 난타를 난타하자고!!?

써니언니~
테니스로, 수다로...말 만한 저희들 상대해 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ㅋ
저로썬 신명나게 즐건 시간였지만. ^^
지난 한 주.
어제 이곳에 내린 비(태풍땜시) 만큼이나 뭔가...한꺼번에 몰아치고 사사삭 지나간 느낌예요.
너무 시간이 짧았어요. 그쵸?!
담에 많은 시간 함께 보냈음 좋겠어요. 짧은 시간에 많은 걸 하려니 왠지 좀 체하는 듯.....^^;

뵐 때까지 몸도 맘도 지금처럼 건강히 지내세요.
아마 그때쯤엔 재윤군도 여러모로 많이 성장해 있겠군요.
저흰 또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요! 히-^^

우리의 수다멤바 '페더라님'.
늘 공들여 손수 내려오신 커피를, 이놈에 아둔한 세치 혀가 감사함을 모르고 '당연함'으로 즐기기만 했슴돠!
오늘 야무지게 '감사의 말씀' 전해요. 레알 무한 감사 드려요~~~ ^0^

더불어...
그저 2만원 내고, 코트에서 '게임'만 즐겁게 즐기다 오면 되도록 보이지 않는 '수고'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말씀 드림돠~
5년 전에 비해 테니스 실력은 쪼~끔 늘었으나, 여전히 늘지않는 '초보의식' 이 참 문젭니다.
당췌 이 '초보의식'이란 녀석이 배려할 줄은 모르고 아직도 받기만 하려 하네요.
마음이 얼른 더 커지고 여유로와 져야 할텐데...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또 반성합니다요!

목욜에 뵙겠슴돠...춍춍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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