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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0.08.09 09:55
재윤이와 써니님이 오늘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마음이 허전합니다.

재윤이가 지난 한 주 너무 재미있어했습니다.
오늘 아침 늘 같이 식사하던 식당에서 혼자서 먹으러 내려갔는데, 밥맛도 없고 대충 떠서, 도망치듯 빨리 먹고 휘리릭 나와버렸습니다.

츨장은 차라리 혼자서 오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같이 있다가 혼자 남으니 마음이 좋지않내요...

토요일 여러분과 같이 가볍게 한 잔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써니님이 사실은 배탈이 나서, 잘 먹을 수 없는 상황이기는 했지만, 써니님도 무척이나 기분이 업되어 있었더군요...

일요일 차분하게 이것 저것 준비하고, 하루가 후딱~ 너무 빨리도 지나가더군요...

오늘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다가 덕수로 싱싱 달려가겠습니다.

문옥님, 하루 밤에 4~5시간 더 달리는 것보다, 우리 70, 80 되서도 계속 보면 되잖아요...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모기님 서브 모션이 너무 멋지내요... 모기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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