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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as(김종헌)2010.08.07 10:20
우와님 가족분들과 막걸리 한 잔! 저 역시 기대하고 준비하고 했었는데....이놈의 회사일이 꼭 월초에 마감이 걸린지라...시간을 낼 수가 없었네요. 토요일 지금도 회사입니다. 오늘은 어떻게든 시립대로 향하고 싶은데...애매한 시간대라...이번엔 마눌님이 허락할지...참 어렵네요. 우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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