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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2010.08.05 23:08
오늘은 희망님이 몰고 온 비가 왠간하지 않아 일찌감치 파하고 알콜이 땡기시는 분들만 모여 동촌으로 향했습니다^^;;
전에는 승완이와 문옥님이 몰고 오시더니...어째 볼을 잘 치는 분들이 비를 몰고 다니시는 듯...ㅋㅋ

종범이와 저와 영주, 수진이와 희망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은 아예 난타도 못..^^;;

아무튼 열다섯분이 동촌에서 두어시간 또 수다를...
비낸승님, 수진, 은영님, 지희님, 영준, 패러다임님, 혜미, 박성훈님, 원광이, 써니님, 재윤이, 우와님, 문옥님, 저 그리고 영주 등이 모였군요^^

재윤이가 생애 처음으로 알콜을....복학생 선배 문옥님께서 신입생 재윤이에게 막걸리에 사이다를 타서 손수...ㅎㅎ
살짝 웃음띤 얼굴로 얌전했습니다
다들 신발 신고 나서는 동안 아쉬우신지 선채 영준이와 또 한잔을 나누시는 우와님께 빨리 완샷하고 나가자고 꼬장을 부리기 전까지는...ㅋㅋ

테니스를 땀나게 치고 움직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쨌든 정말 오랜만에 계란탕이 빛나는(이번엔 뭔가 이상한게 섞이며 빛이 바랬지만..^^;;) 동촌을 접수했었습니다~^^

금요일도 낮에 1~4mm...이거 또 애매하군요
그래도 나은 것이 낮 4~6시 정도까지 비 예보라 상황에 따라 좀 늦더라도 취소 및 진행 공지가 가능하겠군요ㅎㅎ
아무튼 코트만 허락해주면 진행됩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공지대로 시립대 실내에서 번개를 갖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지만 실내코트라 더 운치있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을 듯...ㅎㅎ

금요 및 토요 번개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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