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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2010.07.25 17:44
써니님 드뎌 오시는군요. 우와님도 당근 같이 오시겠지요?

그냥 그랬던 오징어순대 나도 좀 먹고싶습니다. ^^

복수의 칼날 맞을 준비하고 가겠습니다.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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