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덕수에서 10전 10패도 해 보았는데, 까짓 5전 5패 쯤이야~~
나의 연패 사슬을 혜미를 상대로 끊어 버리겠습니다~ ^^

드디어 말띠 대모가 오시는 군요~~그동안 어린 말띠들에게 시달렸었는데,
이제 써니님이 오시니 대항할 힘이 생겼습니다~ 각오해라 어린말띠들!!

페더라님의 커피에 지희양의 정(情)을 4개나 먹었드래요~
솔직히 오징어 순대는 그냥 그랬음... 더 분발 하시게~

회망님은 볼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발 움직임이 상당히 경쾌 하더군요~
그정도의 움직임은 정말 상당한 내공이 필요한데,주엽군의 말대로 굉장한 고수였습니다~
다음주에도 한게임 부탁해요~~

목사님은 제 복수의 칼날을 피 하시는 건가요?

맥좋아 형님 부럽습니다~~~